제목이 조금 어색하긴한데 말그대로이다
이번에 내가 하게될 프로젝트이기도하다
나만의 모델을 웹에서 code형태가 아닌 형태로 구현되어서
일반인들도 내 모델을 사용할수있게 된다는점과
접근성이 높아진다는점에서 굉장히 해보고싶었다
flask예제를 코랩에서 실행시켜봤지만 아무리해봐도 나는 같은결과가 나오지않았다
예제들이 대부분 생성자의 ip만 볼수있는 웹사이트들을 만드는데
코랩은 구글 컴퓨터를 빌려서 쓰는개념이기때문에 절대 실행시킬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피터로 넘어갔다
주피터에서는 주피터나름대로 문제가 생겼는데
html을 구현하기 힘들다는것이였다
결국 vscode로 왔다
코랩이나 주피터와는 좀 많이다른개념
하나의 파일이 하나의 셀이라는점이 신기했다
또한 주피터에서는 사용할수있는 언어가 제한적이고, app을 구동시킬때 디버깅모드가 안되는 오류
그리고 sys모듈이 작동하지않는등의 자잘한 오류가 있어서
자기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돌린다면 나는 vscode를 쓰는게 훨씬 좋은것같다
예전부터 터미널을 활용해서 코딩 해보고싶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룬것같다 ㅎㅎ
사용한 예제
ML model deployment flask API | DataDrivenInvestor
[Flask] Flask 개념과 예제 코드 소개 :: 오늘 할 일: 끝내주게 숨쉬기 (tistory.com)
template함수 사용시 주의사항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23327293/flask-raises-templatenotfound-error-even-though-template-file-exists
사진 넣을때는 프로젝트 폴더에 static폴더 만든후 사진 넣으면된다
입력값은 그냥 value1,value2이런식으로 되어있길레 내가 다시바꿔줬다
html에대해서도 이거 하기전보다는 뭐랄까 뭔가 어떤식으로 작동되는지 느낌이 오는것같다
이건 확실치 않은데 처음에 주피터노트북사용을위해 파이썬을 깔았을때
가장 최신버전으로 받았더니 넘파이, 플라스크등등 각종 모듈이 안깔렸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플라스크는 3.7은 확실히 되는거 같길래 4년전 버전으로 다시 깔았었다
다행히 원인을 제대로 짚었는지 버전 변경후 잘깔렸다
다만 이번엔 텐서플로우가 버전이 낮은것이 원인인지 install되지않았다
애초에 오늘 한 예제는 딥러닝을 쓰지않기도 하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아마 파이썬을 다시깔면 모듈을 다시 깔아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너무 귀찮아서였던것같다
근데 그건 잘 모르겠다
이번에 다른분의 예제를 내가 다시 실행시켜보면서
flask구동법을 알게된것도 굉장한 수확이지만
vscode쓰는법을 배운것과 pip이 뭔지 알게된것 주피터노트북도 새로 다시 깔아본것등등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같다
이제 틀은 대충 짜놨으니 정말 재밌는 모델만 만들면될것같다(이게 진짜 재밌는 부분)
밤새면서 했는데 성취감도 느끼고 좋은것같다 이제 밥먹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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